|
|
 |
작성일 : 16-06-24 09:32
|
글쓴이 :
약수암관리자
 조회 : 1,264
|
사람은 누구나 사랑하고 행복할 권리가 있다.
연꽃처럼 척박한 환경에서 아름답게 피어날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가졌다.
천수천안 관자재가 인간이 가질수 있는 능력이다.
전지전능한 힘을 가진 것도 인간이다.
스스로 치유하고 스스로 해탈할수 있는 지혜가 자성속에 숨어있다.
더럽고 냄새나고 추악한 흙탕물을 여과하여 피여나는 연꽃처럼 사람도 무한한
자성의 여과기가 있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누구든지 관세음 보살을 지극히 부르면 도와주신다고 설법하신다.
관세음 보살은 천수천안이다.
사람이 곧 천수천안을 가졌다는 말이다.
땅에서 넘어지면 땅을 짚고 의지해서 스스로 일어나야 한다.
무한한 능력과 힘을 가진 것이 자성이다.
천수천안 관세음 보살이 나를 구제해 주시는 것이 아니다.
그의 가르침을 통해서 땅을 집고 일어나는 것이다.
나의 지혜로 나의 능력으로 나의 실천으로 스스로 구제하는 것이다. 무한한
능력과 소질 기능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것이 자성이다.
사람은 누구나 전지전능한 힘을 가졌다.
사람이 곧 부처다라는 가르침 이다.
성인의 가르침에 따르고 만나서 배우고 공부하고 정진하면 부처가 되는 것이다.
사람인 인간의 기능이 천백억 화신이다.
사람의 기능이 컴퓨터의 기능보다 월등하다.
소프트웨어의 개발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삼세와 현재 시공을 초월할수 있는 능력도 인간 만이 가질수 있다는 능력이다.
관세음 보살의 천수천안이 관세음 보살만의 능력이 아니다.
전지전능한 능력이 하느님만의 초유권한이 아니라는 말이다.
관세음 보살의 힘도 사람을 통해서 발휘되고, 하느님의 전지전능 하신 능력도
사람을 통해서 발휘된다는 것이다.
천백억 화신의 무한하고 무궁함이 바로 인간의 자성에서 비롯된다는
가르침이다.
바르게 알며 ㄴ바른 힘을 얻는다
바르게 얻지 못하면 넘어 질수밖에 없다.
부처와 보살이 자기 자성에서 나타나고 무한 용기와 힘을 주시는 것이다.
"사람이 곧 부처다"
이 보다 위대한 발견은 없다.
이것이 바른 깨달음이다.
부처가 부처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모자라고 부족하고 나쁘고 못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원망하는 마음을
조복받는 것이 깨달음이다.
관계의 개선, 관계의 조화, 관계의 평행서, 자유로운 관계가 깨달음으로 가는
수행법이다.
6.25 동란에 전사한 모든 영가에 가슴 적시는 향불을 피운다.
"나무 서방 대교주 무량수 여래불"
기어중죄금일참회/ 아부하고 아첨하는 비급한 말을 참회합니다.
양설중죄금일참회/ 이간질하고 부도덕한 말을 참회합니다.
악구중죄금일참회/ 포악하고 고함 지르며 공포감을 조성하고 협박하든 말을 참회합니다.
탐애중죄금일참회/ 탐내고 욕심내고 고집하고 앙탈부리든 말을 참회합니다.
진애중죄금일참회/ 성내고 화내고 짜증내고 분노하든 말을 참회합니다.
치암중죄금일참회/ 어리석고 우치하며 실수하든 모든 말을 참회 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