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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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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약수암관리자
 조회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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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본성,
사람과 자비 용서와 관용이다.
부정적인 사고가 부정적인 행위를 낳는다.
사람들은 물질적인 측면에 마음을 빼앗긴다.
사람과 연민은 정서적 자질이고 화내고 미워하는 것은 파괴적 감정이다.
기본적으로 마음이 경험하는 감정은 두가지다.
기쁨과 고통 두가지다.
모든 종교의 전통은 마음을 개선하고자 하는데 있다.
마음의 본질을 가르치려는 교훈은 똑 같다.
유신론과 무신론적인 종교관에는 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무신론의 핵심은 자기 창조이다.
악인도 되고 선인도 되는 것은 신이 점지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이 점지
한다는 것이다.
원인과 결과는 스스로 만든다는 말이다.
무신론의 궁극적 가르침은 인간의 창조자는 바로 자신이란 것이다.
인간의 몸은 마음이 토대이다.
육체와 정신의 관계에 따라서 마음이 결정된다.
몸으로 하는 행동은 동기를 부여하게 된다.
동기가 의미하는 것이 마음이다.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은 것은 오지 자기 마음의 동기에 달린 것이다. 행복한 삶
기쁜삶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동기를 잘 살펴야 한다.
고통을 극복하고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감정 파괴적인 감정,
미워하고 싫어하는 감정을 잘 다루어야 한다.
불교의 무신론적 전통에서는 일체유심 항시 마음이 최우선 임을 강조한다.
자연스럽게 논리적으로 마음을 온전하게 정화하고 여과 할수 있을까?
마음의 의식안에는 수천 수만 수도 없이 많은 마음이 있따.
감정을 다루는 유일한 방법과 길은 오직 마음을 통하여서만 여과할수 있따.
주사나 약 수술같은 도구로는 치료할수가 없다.
그 약은 색불이공 공불이색을 체험하는 방법밖에 없다.
이해와 용서만이 미움과 오해의 구름을 걷어낼수 있다.
감정을 조율할수 있는 진언은 색불이공 공불이색의 이해 이다.
마음의 토대를 닦고,
마음을 잘 다루고,
마음을 다루는 과정을 통해서 마침네 온전히 자신의 본성을 볼수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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