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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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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약수암관리자
 조회 : 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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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과 목표가 없는 삶은 삶이라고 할수가 없다.
동서고금을 통해서 문화와 철학 과학 종교등 그 어떤
학문 어느민족이든 간에 인간의 궁금적 목표는 행복한
것에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불교는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가?
불교에서는 삼계를 화택이라 가르치고 있다.
삼라만상 태,란,습,화,유정,무정이 사생모두가 고해를 건너가는 배라 한다.
중생이 사는 세계 육계 색계 무색계가 화택불이 타고 있는 세계라고
비유하고 있다.
불구덩이에서 고생 고생만 하고 살아가는 것이 모든 생명들의 근본바탕 이라는 것이다.
인생이란 것은 태어나면서 부터 죽을때 까지 고생만 하다가 결국은 죽고만다는
것이다.
좋은 것은 순간적이지 영원한 것은 없다.
고생을 하지 않고 사는 방법은 없다.
불법을 만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행복할수 있는 길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믿음이다.
행복에는 두가지 길이 있다.
일시적인 행복과 영원한 행복이 두 가지다.
현실의 행복이란 상대유한의 세계에서 얻어지는 물질적인 행복을 말한다.
모순에서 모순으로서 투쟁하여 얻어지는 기쁨을 말한다.
투쟁하고 쟁취해서 얻어지는 행복은 모순의 결과로 종말을 가져 오고 만다.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 끝이 나고 사라져 없어져 버린다. 쟁취한 행복은 일시적인
지성을 가지고 올바른 삶을 살아간다 하드라도 일시적인 행복에 목메여
만족할수 없는 것이 너무나 아쉬운 것이다.
종교를 목표로 하는 영원한 입장에서 보면 인생이란 자체가 악인 동시에
순간순간 성취된 행복감에 속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영원한 행복
성취하는 길은 오지 ㄱ종교가 지향하는 믿음 성인들의 가르침 속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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