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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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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약수암관리자
 조회 : 2,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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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부처님!
상대를 부처로 섬기는 마음이 '법화'다.
상대를 부처로 섬기면 아무런 시비가 생기지 않는다.
집에서나 길거리에서나 직장에서나 시장에서나 어디에서도 당신은 부처님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위한다면 그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고 우리 모두가 행복할 것이다.
그래서 세상이 평화롭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
것이다.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열쇠가 바로 '법화경의 가르침 당신이 부처님이다.
사람의 지극하고 고귀한 가치의 발견!
그 발견을 통해서 모든 사람이 그대로 부처님이다.
도의 길을 찾아가고, 가고 또 가고, 또 가도 그 자리는 본래의 자리 사람이란
자리다.
인간의 자리를 떠난 어떠한 신도 성인도 도인도 인간을 떠나 자리는 없다.
지지발처 어디까지 이르고 어디까지 다다르고, 비상천 비비상천까지
올라갔다 하더라도
그 자리는 역시 사람의 자리다.
서방정토 동방만월세계도 또한 인간을 떠나 존재하는 그런 자리는 아니다.
지옥에서도 사람이고, 천상에서도 사람이란 말이다.
어디가고 어디 있어도 사람일 뿐이다.
사람을 떠나 부처가 없고 중생을 떠나 부처가 없다는 지고지순한 진리의
말씀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처로 살아야 한다.
우리 인간은 본래로 조금도 결손이나 손색이 없는 완벽한 부처이다.
추우면 추운줄 알고, 더우면 더운줄 알고, 슬프면 울고, 기쁘면 웃을 줄아는
그대로 실수하면 미안해 할줄알고 겉으로 표현 하는 것과 아무런 상관없이
속으로 하나도 빼 놓을 수 없는 ' 불성' 양심을 감지 할줄아는 바로 그 능력이
부처의 자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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