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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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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약수암관리자
 조회 : 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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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위법/一切有爲法 만유의 모든 법이
여몽환포영/旅夢幻泡影 꿈 같고 그림자 같다
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 아침이슬같고 번개불 같다
응작여시관/應作如是觀 응당이 이와같이 관찰하라
근원의 원리를 알아야 행복할수 있다.
천배만배 기도하고 절하여 복 받으려는 것은 올바른 복이 되지 못한다. 욕망과 욕심을 바라고 절 하고 기도 하여서는 행복한 해탈을 얻을수 없다.
복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지만 자신의 마음 쓰기에 따라 복이 나타난다.
마음 이란!
관찰 할때 나타난다.
절하고 기도할때 자기 자신을 잘 관찰하고 기도 하여야 한다.
남을 비교하고 미워하면 재앙이 찾아들게 된다.
재앙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불만과 원망 미워하고 성내고 분노하고 증오하는 데서 온다.
부처님께 빌면 무엇을 주신다는 것은 기독교적 신앙이다.
부처님은 복을 주시는 분이 아니다.
부처님은 복 받는 길을 가르처 주시는 분이다.
부처님은 마음 관찰하는 방법을 경전을 통해서 여러가지 방편으로 설명하고 계신다.
관찰의 네가지
苦/몸을 관찰하라.
존재하는 모든 것은 괴로움과 고통을 동반하는 것임을 관찰하는 것이다.
集/물질을 관찰하라.
존재하는 모든 물질은 나를 도우지만 결국에는 나를 버리고 떠난다는 것을 관찰하라.
滅/멸한다, 변한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본래로 돌아간다는 무상한 것임을 관찰하라.
道/해탈열반을 서원하라.
지혜의 완성,자비의 완성을 관찰 하라.
지혜를 닦는 이유는 자비를 신천하기 위해서 이다.
왜?
베풀지 않으면 아무도 찾아 오지 않는다.
잃은 것이 있어야 얻어지는 것이 있다.
남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없는 사람은 죽은 삶을 사는 사람이다. 관계가 좋지 않은 인간 관계의 삶에는 성공과 행복이란 어렵다.
왜?
부처님께서 첫 일성을 인생의 고해라 하셨는가?
사랑과 행복이 고 이기 때문이다.
존재하는 이상 고 아닌것은 하나도 없다.
괴로움과 고통 어려움은 인생에 반듯이 함께 가야하는 산소와 같은 것임을 알고 관찰하고 살아 가라는 가르침이다.
알고살면 고통과 괴로움이 당연할수 있다.
사랑하기 때문에 괴로운 것이다.
행복하기 때문에 걱정이 되는 것이다.
내것이라고 고집하는 집착을 관찰하지 못하면 삶은 괴롭다.
자유롭게 마음을 놓아두는 명상으로 가을 하늘 처럼 푸르고 높게 무한하게 자유를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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