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삶은 꿀벌처럼 바쁘다.
하루도 멈추지 못하고 마음도 바쁘고 몸도 바쁘다.
이유는 단 하나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이다.
물질에 끌려다니고 권력 재물 늘 욕망에 끌려다니고
좋은 상품과 페션 신상품과 명품에 끌려 다닌다.
해서 부처님께서는 경계에 끌달리지 말고 살아가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어린아이의 마음은 구름넘어 파란 하늘과 같다.
태풍과 비바람이 불어도 구름뒤에는 언제나 파란
하늘이 있다. 문법으로 말하자면 그림자 같은 구름은
자기가 만든다는 말이다.
꿈속에서 그린 그림은 자기가 그린 도깨비 그림이다.
잠잘때 꾸는 꿈은 모두가 도깨비 허수아비이다.
사람사람 할것 없이 모두가 지혜 덕성을 갖추고 있다고 부처님은 말씀하셨다.
부처란! 마음을 밝힌 사람을 말한다.
그래서 마음 밖에서 찾으려는 행복은 행복이 아니다.
자기의 모습은 자기가 만들어 간다.
욕심이란 그림에 자기가 갇히고 욕심이란 그림에
자기가 속고 산다. 힘들고 죽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는
것은 자기의 생각 때문이다.
갈등이란 끄나풀에 이끌려가는 어리석은 그림자 같은
생각에 속지 말라.
여몽환포영/탐욕심은 꿈같고 그림자 같고 물거품 같은 것이다.
행복의 길은 善 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선"한길은 질서를 지키며 남의 헌담이나 허물을 들추지 않는다.
남을 욕하지 않으며 항상 남을 항시 칭찬하고 격려한다.
선진국가의 어린이 교육은 꼴지 학생에게 열심상을 준다.
낙오대고 모자라고 넘어지고 부족한 아이를 그래도 열심히 일어셔려는 모습에 칭찬의 상을 준다는 것이다.
학교 동문과 동창생은 모두 백두산의 물고기다.
학교를 졸업하고 두만강을 따라 동해쪽으로 가는 물고기가 있고 압록강을 따라 서해바다로 가는 동창생도 있다.
학생들은 그렇게 한 학교를 졸업하고 저 마다의 인연에 따라 동해로도 가고 서해로도 간다.
그리고 인생이란 긴 항해 고해(苦海)넓은 바다에서 만난다.
교육이란 무엇인가?
서울로 갈수 있는 길을 가르처 주는 것이다.
그 방법과 편리의 정보를 알기쉽게 숙달 되도록 가르처
주는 것이다.
불교 공부는 .......
그러한 의미에서 인생의 필수 과목인"행복"그 길을 가르처 주고 있는 것이다.
행복해 지자!
다른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어서는 절대 자신이 행복 할수 없다.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할때 나도 덩달아 행복해 질수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을 도울수 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행복하려면 .......
첫째/자기 직업에 만족하여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
둘째/가족과 친구 동료 와의 관계에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셋째/이웃과 사회 그 직장 문화에 맞게 자기의 안목을
높여야 한다.
넷째/배풀고 나누며 언제나 칭찬하고 격려하는 부드러운 말(愛語)을 실천 해야 한다.
다섯째/주어진 여건과 일에 책임을 다하는 주인공이
되야 한다.
"선"하고 아름다운 관계를 가진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남을 행복하게 해주면 반듯이 자기가 행복해 진다.
더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자신을 성찰하고 이끌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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