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작성일 : 17-04-13 13:42
|
글쓴이 :
약수암관리자
 조회 : 930
|
지구의 주인공은 사람이다.
사람이 신 보다 먼저 태어났다 .
사람은 인성과 인격 책임과 자유를 가지는 무소불외의 기능을 가졌다. 부처님의 가르침 불교는 사람이 가져야할 가장 기본적인 근본을 가르치신다.
사바세계는 인욕, 참고 인내하는 세계다.
참을 성이 있어야 성공하고 복을 받는다.
산에서 제일 아름다운 산 꼭대기를 비로봉 이라한다.
비로란 말은 아름다운 가운데 가장 아름답다는 말이다.
청정무구한 사람이란 인성이 청정법신 비로봉이다.
소승을 닦는 사람과 대승을 닦는 사람은 다르다.
소승은 무여열반 열반적정 사후의 극락세계 왕생을 위해 오직 자신의 성불을 위해 수행하는 사람이다.
대승은 자리이타 동체대비 동사섭 일심동체 자비실천을 위해 남과 이웃을 위해 보살행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소승과 대승은 똑 같은 부처님의 가르침 전화기와 같은 기능을 말한다. 전화기는 말만 통화되는 기능만 가졌다.
핸드폰은 말과 영상 수천 수만 가지의 정보와 기능을 가졌다.
그와 같이 소승불교와 대승불교의 차이는 그 응용 기능은 하늘과 땅처럼 천양지 차다.
사람도 그와 같아서 자기밖에 모르는 전화기 기능으로 사는 사람이요! 사회와 아웃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무한 핸드폰의 기능을 응용하고 사는 사람은 대승적 삶을 사는 사람이다.
대승보살의 실천이 세상의 모든 어려움들의 매듭을 풀어가는 기능성을 가졌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다.
인간은 사회와 더불어 살지, 자기 혼자 사는 곳이 아니다.
나와 내가정 내집밖에 모르면 말만 통하는 전화기로 사는 사람이다. 일본의 식민지 시대에서 배곺아 울먹이든 보리고개를 지나서 이제 물질이 풍요로운 사회에서 산다.
모두가 어려운 역사을 참고 견디어 낸,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진 나라다.
나라 조국 민족 의 해택을 받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다.
부산 일본 대사관 앞에 세워진 소녀상은 우리할머니들의 자유를 보상받기 위한 것이 아니다.
수난의 역사 나라를 잃은 백성의 아픔을 일깨워 주기 위한 목적에 있는 것이다.
대한 민국의 해택을 받지 않고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라와 이웃 사회을 위해 살지 않는 사람은 이생이나 후생에 아무런 공덕이 없는 사람이다.
국가와 사회을 위해 자신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종교를 잘못 해석하고 믿는 사람들은 샤머니즘에 빠진 사람들이다. 마치 부처님이나 하느님이 다해주시는 것으로 믿는 것은 종교가 아니라 샤머니즘이다.
불교는 호국불교이다.
나라가 어려울때 마다 분연히 일어서 조국을 지킨 공동체 였다. 나라와 국가를 걱정하는 사람이 되야 한다.
차원 높은 애국심을 가진 사람이 대승불교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영혼의 가슴에는 윤회가 없다.
인생, 사람이란 DNA는 시작도 끝도 없이 창조와 진화로 거듭난다. 새로이 태어나는 것도 오늘이요.
죽어가는 길목도 오늘이다.
소아적 소승의 삶을 버리고.......
대아적 대승보살도를 실천하는 좋은 만남, 멋진 마음으로 웃고 살 일이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