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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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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약수암관리자
 조회 : 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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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일생이 광대무변하다.
어머니 젓꼭지를 입에 물고 그 귀여운 모습으로 산통의 아픔을 잇게한다.
아무거나 손에 잡이고 보이는 되로 입에다 가져간다.
몸을 스스로 뒤집으며 기어다니고 일어서고 넘어지며 자란다.
원만한 인생을 위해서 통학버스을 타고 16년이란 긴 세월을 학교에 다닌다. 직업 직장 경쟁을 거처 취업하여 성장해가는 인생사가 불가사의다.
인생 이란 眞, 그 뜻은 무엇일까?
무엇으로 인생의 참 모습을 찾을까?
대통령도 불행하다.
재벌의 총수도 돈 때문에 고통스럽다.
권력 재물 명예도 행복을 보장하지 못한다.
어떠한 삶이 행복한 삶 인가?
종교 철학,학문이 기존적인 삶의 텃밭이다.
어떤 삶의 씨앗을 심어 가꾸어 가느냐이다.
씨앗 일때는 어떤 색깔의 꽃이 필지 아무도 모른다.
조급한 마음으로 욕심을 부려 꽃을 피우려다 꽃도 피우지 못하고 석어 죽게한다.
욕심을 부려 무자기로 좋다는 씨앗만 골라 뿌린다면 그 밭은 난장판이 되고 만다.
모든 것에는 시와 때가 있기 마련이다.
시와 때을 맞추어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야 한다.
좋은것만 찾고 수익성만 따져 심는 다면 또 다른 착오로 잎도 피기전에 시들어 버린다.
삶의 가치, 생명의 가치는 때와 시기 시대의 조루에 맞추어야 힌다. 19세기의 사상으로 21세기를 살아가려고 고집 한다면 엄발란스에 상처입고 다치기만 하게 된다.
삶의 가치는 그 시대의 문화에 지적수준이 맞아야 한다는
말이다. 20대를 이해하려 하지 않으면 시대의 뒤떨어진 사람이고 자녀들과 소통하지 못하는 어머니가 되버린다.
자신의 관찰력이 이 시대에 합리적인가?
자신의 관찰력이 이 시대에 맞는 이치요! 가치관 인가?
자신의 관찰력이 현실에 모두를 편리하고 이익되게 하는가 이다.
본질을 볼줄아는 혜안이 필요하다.
시작의 가치를 따지고 선,후 파악을 잘하여야 하고, 그 근본이 무엇인가를 잘 관찰하여야 한다.
삼천대천 세계란 한 사람의 일생을 말한다.
사람의 일생은 억만가지의 부딧침으로 살아가는 세상 알고보면 모두가 걸식이다.
제법무아, 제법무상이다.
하늘에서 뚝 떨어진 사람은 없다.
금 사자를 조각하고 토 사자를 조각하는 것은 각자 자기의 기술이다.
제법은 모두 인연으로 이루어 진다.
독립된 인연은 없다.
음양. 유무. 좋다. 삻다. 있다. 없다. 많다. 적다. 모두가 상대성 원리요! 쌍차쌍조다.
"사람의 마음이 대원경지"다.
거울은 작지만 있는 인연 그대로 모두을 수용한다.
마음은 거울과 같아서 거부할 아무것도 없다.
만유의 절정은 자기다
"뜰앞의 잣나무도 자기"다
오직 혼자서 가지만 인연을 떠나서 저 홀로존재 할수는 없다.
싫다 좋다 색즉시공이요! 공즉시색이다
군소리
삶에 중요한 것은 시기와 때이다.
기회를 놓치지 말고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정유년은 용기의 해다 직관 판단력으로 기회를 잡아 성공하기를 축원 드린다.
항시 만족하며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에 축복이 찾아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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