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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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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약수암관리자
 조회 :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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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맹이 뛰어나도 지혜 있는 장수에게 밀리고
지혜있는 장수는 덕이 있는 장수에게 밀린다.
하여 사람은 덕이 많은 사람이 지도자가 되야 한다.
불자의 덕은 보리심에서 이루어 진다.
선남자 선여인 착한 남자 착한 여자 란 보리심을 발한 사람을 말한다. 마음에 보리심을 일으킨 사람을 선남자 선여인이라 한다.
허망되고 삿된 마음을 항복받는 약은 보리심이다.
발 보리심 하면 허망하고 삿된 번뇌 망상을 조복받을 수 있다.
깨달음을 일으키려는 마음이 발 보리심이다.
보리심은 씨앗과 종자와 같아서 부처를 이룬다.
보리심은 좋은 밭과 같아서 우리들의 순수하고 청정한 법을 길러준다. 보리심은 큰 대지와 같아서 인간이 살아가는 환경에 깨끗한 물과 양식을 만들어 준다.
보리심은 능히 번뇌의 때를 씻어주며 큰 바람과 같아서 걸림없는 자유을 보장한다.
보리심은 훨훨타는 불과 같아서 능히 온갓 나쁜 번뇌의 숲을 다 태워 버린다.
깨달는 마음이 보리심이다.
보리심은 모든 덕성을 갖추었다.
보리심 하나로 팔만사천 번뇌를 모두 소멸시킨다.
보리심은 깨달음으로 가는 고속도로다.
보리심의 장애는 불신과 진애이다.
불신-믿지않은 마음 이다.
진애-성내고 탐하는 마음이다.
불신은 자신이 선행을 하고 싶어하는 선행과 착한 마음을 장애한다. 진애는 이미한 착한일 앞으로할 착한 일을 방해하는 장애를 말한다.
게으르고 나퇴하고 무사안일 이 모든 불신과 진애심을 만들 어 낸다. 신심과 보리심이 불자가 실천하고 수행하여야 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근본 바탕이다
온퉁 나라가 지식인 벼슬아치들의 교만함에 만신창이 되가고 있다. 소위 장원급제한 사람들이 법을 어기고 무질서를 만들어 교묘한 법의 논리로 전쟁을 하고 있다.
법을 재정해 놓고 분리 해석 자신의 우리한 입장만 주장한다.
이 시대를 걱정하여 부처님께서는 사바셰계의 법과 질서는 보리심이라 하신것이다.
아무리 법을 잘 알아도 변호사의 논간과 이론에 판사가 판결을 바로 하지 못한다.
세상을 바르게 평등하게 적용하여 만유을 공유하여 주는 법이 보리법이요. 자비심이다.
깨달으려는 마음을 낸 사람을 보살이라 한다.
지식인 들이 나라는 아상에서 벗어나 무주상의 보리심을 가져주기 바란다.
뛰어난 머리로 일류대학 좋은 학교을 나오고 높은 직위에서 덕을 베풀지 못하면 어찌하려는 것인가?
법관이란 상, 청와대 비서라는 상, 검사라는 상 변호사란 상을 내려놓아야 한다.
아상은 직권남용을 만든다.
보리심은 모든 직권의 남용을 평등으로 이끌어 주는 만유법의 정수다.
어제 동지 였든 사람이 오늘 나를 싫어한다면
자신의 허물이 어디에 있는지 살펴야 한다.
상대의 허물만 들춘다면 상대와 더욱 멀어질 뿐이다.
나의 허물을 돌아보고 인욕할때 덕이 쌓이고 많은 사람으로 부터 존경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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