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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5 11:47
마음의 꽃을 피우는 기도의 위신력
글쓴이 :
약수암관리자
조회 : 2,640
복 되게 살자.
자기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할때 아름다워 진다.
복종만을 강요하는 사장이나 권력자나 직장상사는 절대 바람직한 사람이 아니다.
개개인의 장점을 발굴하여 스스로 직업에 흥미를 느끼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돈줄을 타거나 권력의 줄을 타거나 사랑을 이용하여 시집이나 처가집에 줄을 서는 사람은 피곤한 사람이 되버린다.
출세를 위하여 시집장가 가는 결혼상담소를 찾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다. 행복은 수단이나 방법으로 얻어지고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는 불자가 되야 한다.
기회주의적 사고방식은 부처님께서 지향하는 가르침이 아니다. 어떤 경우라도 가면을 써서는 안된다.
옷으로 가리고 명품으로 가린 것은 진짜 내가 아니다.
형상으로 부처님을 볼수 없듯이 자신도 형상으로 자기를 볼수가 없다.
"복"되게 사는 길......
평상심으로 일상을 부지런히 이웃과 함께 하는 삶이다.
남편을 최우선으로 섬기는 일이 복된 일이다.
아내를 사랑하며 감사하는 마음이 복된 일이다.
천상천하 70억에 하나뿐인 나의 반려자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은 사랑하고 이해하며 격려하며 섬기는 마음이 복된 마음이다.
사람의 몸에는 영양분인 음식이 필요 하듯이
사람의 영혼에도 영양분이 되는 기도가 필요하다.
기도는 영혼의 건강을 지키는 긴요한 영양분이다.
기도는 인간이 가지는 위신력으로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인간의 무한한 소프트웨어는 기도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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