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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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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약수암관리자
 조회 :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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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란!
가지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아만과 자존심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을 갖지 않는
다는 말이다.
어떤 것에도 자유로울수 있는 마음을 말하는 것이다.
물질을 아무것도 가지지 않아도 상이 있으면 무소유가 아니다
한 마음에 두가지를 가지고 방황하는 것이 우리다.
이럴까 저럴까 선과 악 시와비 법과 비법이다.
공덕은 수고 로운 것이고 향락은 취하기 쉬운것이 중생이다.
공짜에 세일에 헌혹되여 알고보면 속아서 취한 것이 된다.
선택의 자유는 자신에게 달렸다.
지혜롭지 못하면 늘 허영심에 속고만다.
겸손의 미덕이 있는 사람은 수고로워도 법다운 인품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누구나 공감하는 낱말
"무소유"
탐욕의 삶에 지친 모든이들이 목말라하는 갈증같은 낱말이다.
각자 자신의 입장에서 무소유룰 생각할 것이다.
나는 마음을 비웠다
나는 마음을 내려놓았다.
대선 주자들은 어떤 경우라도 자기를 철저히 비우지 않으면 안된다. 권력 물질을 비우기는 쉬워도 마음을 비우기란 어렵다
미움도 내려놓고 탐욕도 내려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인권의 자유 경제의 자유를 향하여 소리처야 한다.
집착 애착 아집을 내려 놓고 신뢰와 책임을 다하는 것이 무소유의 권리다.
무소유는 소유하지 않는 책임이다.
이 세상은 알고보면 무소유의 정신을 가진 자가 늘 승리한다.
외형적인 자기와 내형적인 자기를 잘 조율하는 것이 무소유 정신이다. 불교의 제일과는 보시다.
베풀고 나누는 것이 제일과다.
사람에게 정서가 있어야 한다.
많은 지식을 가졌어도 정서가 없으면 향기없는 꽃과 같은 사람이 된다. 아무리 많은 권리와 명예를 가졌드라도 이웃과 나누지 않으면 향기없는 꽃이 될뿐이다.
무소유는 인성을 말한다.
무소유는 인품을 말한다
무소유는 그사람의 향기를 말한다.
범소유상 개시허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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